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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을 멍들게 하는 7가지
9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인터넷은 우리 실생활에 끼어들어 삶을 송두리째 바꾼 정보혁명을 이끌었다. 하지만 세상 모든 문물엔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이 있는 법. 이제 역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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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심스러운 전화 반드시 확인해야
[사진=여신금융협회 제공]경품 당첨, 정보 변경 등을 알리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개인의 인증번호나 신용카드 번호, 계좌정보 등을 빼내 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사기 수법의 피해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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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전화 음성패킷망 이용 신분도용 '비싱' 기승
인터넷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분 도용 범죄 '피싱(Phishing)'이 '비싱(Vishing)'이라는 신종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. 연방수사국(FBI)은 23일 최근 인터넷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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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조 통 쓰레기메일 보낸 '김하나'
몇 년 전 '김하나'라는 이름으로 수조(兆) 건의 음란물 및 대출 광고 쓰레기(스팸)메일을 보냈던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붙잡혔다. 김하나의 실체는 병역특례로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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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접속했는데 가짜 사이트가 화면에 …
사용자의 PC에 침입해 국내 인터넷 뱅킹 사이트의 주소를 다른 곳으로 바꿔놓은 뒤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 등을 빼내는 신종 수법의 피싱 사이트가 발견됐다.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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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커의 표적 대상은 개인 PC
이제는 금융 서비스 산업을 제치고 일반 개인사용자들이 사이버 범죄자들의 최대 공격목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6일 시만텍이 전세계에 동시발표한 '인터넷보안위협보고서'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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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은행 홈페이지 접속했다간 큰코 다친다
계좌를 확인해 달라거나 계좌에 문제가 생겨 개인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는 이메일이 왔다면,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. 개인 정보 유출을 목적으로 한 가짜 은행 홈페이지가 인터넷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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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으로 7억 사기대출
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31일 사학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해킹해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들의 명의로 7억원을 사기대출 받은 대전 M대 전산담당 교직원 정모(40)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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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안녕합니까… 정보 빼내 돈 인출 '피싱'
금융기관을 사칭한 인터넷 사이트나 e-메일을 통해 금융계좌 정보를 알아내 돈을 빼가는 피싱(phishing)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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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에는 속지 말고 뚫리지도 말자
인터넷이 생활의 필수도구가 되면서 그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. 새해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안철수연구소나 미국의 기술 잡지 '레드헤링' 등은 점차 강화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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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2월부터 피싱·스팸메일 형사처벌
다음해 2월부터 사기성 e-메일로 개인 정보를 빼내거나 마약과 음란물 유통 등 불법 행위를 위해 쓰레기(스팸) 메일을 발송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. 11일 정보통신부와 국회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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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인증서, '하드'에 깔면 위험
'공인인증서는 반드시 USB토큰.스마트카드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고, 전자금융거래 내역을 즉시 알려주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'. 금융감독원과 한국정보보호진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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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그그 21] 11월 7일
1. 근육.뼈.뇌.피부 등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만능세포를 일컫는 말은? 이를 이용해 당뇨병.심장병.알츠하이머병.암.파킨슨병 등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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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싱 방지 솔루션 나와
'짝퉁' 금융사이트를 이용한 피싱(Phishing.불법 개인정보 수집)을 통해 은행 예금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쓰리콤에서 처음으로 피싱 방지 제품을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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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경제 잡지 리뷰] 전세계의 버블이 터지는 날… 外
전세계의 버블이 터지는 날 '쓰나미 경제'가 온다(nb.nikkeibp.co.jp) 일본 경제 회복의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. 닛케이지수는 1만3000의 벽을 넘어섰다.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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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종 '짝퉁 사이트' 금융사기 등장] 실태와 대책은
최근 가짜 금융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이 사기극은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크게 보면 이른바 '피싱'에 속하지만 그 수법이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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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악성 사기 사이트 세계 3위
한국이 인터넷 피싱 사이트 수에서 세계 3위로 집계됐다. 피싱(Phishing) 사이트란 금융기관의 웹사이트나 메일로 위장하여 개인정보 등을 빼내 불법으로 이용하는 악성 사이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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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원 사칭 '개인정보 빼내기' 급증
전화로 은행원을 사칭해 고객의 인터넷뱅킹 사용자이름(ID)과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. 2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화로 농협 직원을 사칭한 뒤 대출한도 조회나 신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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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들, 해커와 머리싸움
주부 박모(32)씨는 집 전화번호로 돼있는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를 바꿨다. 얼마 전 A은행의 인터넷 뱅킹 시스템이 해킹당해 고객 모르게 5000만원이 인출됐다는 소식을 듣고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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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v, Lollywood, chip and pin 뜻은?
'차브'(chav)=진품이든 아니든 고급 브랜드 옷만 걸치고 다니면서 버릇없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하층민 젊은이. '처거'(chugger)=자선을 뜻하는 '채리티'(charity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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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싱' 피해 상반기 10배 늘어
한국정보보호진흥원(KISA)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접수된 해킹피해 신고가 2만18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% 늘었다고 7일 밝혔다. 특히 피싱(Phishing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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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싱' 사기범은 고교 모범생
국내은행 홈페이지를 가장한 '피싱(Phishing) 사이트'를 처음으로 만든 뒤 해킹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빼낸 범인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. 피싱이란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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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사 금융사이트 조심하세요"
"링크를 통해 연결된 금융회사 사이트는 믿지 마세요." 금감원은 5일 "국내 은행의 홈페이지와 유사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개인정보를 빼가는 '피싱' 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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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'컴' 켠 뒤 5초면 당한다
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김모(34)씨는 최근 PC 보안검사를 받고 놀랐다. 김씨의 PC에 악성코드로 분류되는 '봇'이 발견됐기 때문이다. 봇은 마치 회사 내부에서